복잡한 언어의 문법 때문에 프로그래밍 입문에 장벽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모든 게 그렇진 않습니다. 복잡한 문법이 있다면, 쉬운 문법도 있죠.
생각한 그대로를 화면에 나열하는데로, 표현하는데로 반응해주는 언어가 있다면,
프로그래밍은 더욱 쉬워질 것입니다.

파이썬은 이런 역할에 가장 적격인 언어 입니다. 무척 심플하기 때문이죠.
요리를 해본다고 생각해보죠. 맛있게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이지만, 그것을 위한 준비과정이 되는 재료를 준비하고, 다듬어 놓으며, 이를 조리할 도구까지 세팅이 끝나야지만 목표를 향한 진행이 가능한데,
출발도 하기 전에 번거로움부터 들기 마련입니다.

만약, 모든 준비를 알아서 마쳐주고 단지 맛있게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조리해가는 것만 신경 쓸 수 있다면,
이러한 번거로움은 크게 줄어들 수 있고 만들고자 하는 요리에만 집중할 수 있죠. 파이썬의 역할은 이러한 수고로움을 미리 덜어주는 녀석입니다.

그래서 파이썬을 알면 재주가 뛰어난 친구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어요.

누구보다 파이썬이라는 녀석과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바로 파이썬프로그래밍 기초 입문 –제대로 시작하기-를 통해서 말이죠.

파이썬의 기초적인 문법들과 다양한 구조들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고 만져가며 배워보는 과정을 통해
확실하게 파악 해나가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파이썬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어떻게 다운로드를 하고 설치를 하는 것인지,
코딩에 관한 기본적인 상식과 비교까지.

과정명과 같이 오로지 초보자들과 비전공자들의 눈높이에서 출발합니다.
문과생, 일반인, 코딩을 처음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준을 맞추어 낸 강의 입니다.

아무것도 모르셔도 상관없는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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