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시대를 맞이하며 코딩이라는 단어는 단지 한때의 유행에 불과한 수순을 벗어났어요.
누구나 코딩에 대한 이해를 조금이나마 알고 있고, 그 중요성에 대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죠.
요즘은 초,중 교육 과정에서 코딩이라는 것을 강조해서 교육시키는 것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녹아든 코딩이라는 개념을 어디서든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코딩을 해보고자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해보고 싶긴 한데… 뭔가 복잡해 보이고 어려워 보이기도 하고,
무수하게 나열되는 언어의 배열을 바라보고 있자니 가만 있어도 눈이 빠질 것 같은 얼얼함이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는 차안의 모습 마냥 등골을 타고 전두엽을 강타하는 경험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렇게 알고는 있지만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당신 이기도 한 코딩.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길은 조금만 찾아보면 충분합니다.
바로 스크레치가 이러한 고민을 도와주는 고마운 녀석이니까요~!

코알못도 코린이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2005년 MIT 연구소에서 발표한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크레치는
코딩이라는 두 글자를 우 리의 일상에 더욱 가깝고도 친근한 존재로 만들어주는 즐거운 언어에요~!
세상의 거의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는 이름에서 나와 있듯
고유의 규칙은 개별마다 부여되지만 공 통적으로 이것을 표현하는 방식은 통일되어 있어요.
바로 텍스트를 통해서 인데요.
일단 내가 이 러한 텍스트를 알고 있어야 하는 과정이 우선시 되는 만큼,
프로그래밍 언어를 시작하는데 있어 서 이를 숙지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과정이기도 하죠.

스크레치를 기반으로 하는 코딩에서는 이러한 텍스트에 대한 장벽을 와장창 무너뜨리고 시작합니 다.
스크립트 자체를 일종의 블록 맞추듯 연결하여 코딩을 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거든요!
이를 통해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볼 수도 있고,
스크레치를 통한 코딩을 학습해가면서 점차 코딩에 대한 즐거움과 프로그래밍에 관한 호기심을 실현 시킬 수 있기도 해요!
실제로 초,중 과정의 교육으로 스크레치를 통한 학습이 진행되기도 하지만,
코딩을 아예 모르는 대학에서도 스크레치를 통해 기초 강좌를 운영할 정도니까요!
기초를 맛본 이후로는 파이썬과 같 이 접근이 쉬운 언어로의 레벨업도 무난할 정도로 재미있는 코딩 학습이 가능합니다!

코알못도 코린이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이제 스크레치 코딩으로 입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