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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업클래스 입니다 :) 🙌

벗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시간이 찾아왔어요~! 예상시기보다도 훨신 빠르게 개화를 시작했는데요~

아름답게 피어난 벗꽃처럼, 다가오는 봄에는 언제나 행복한 일들이 가득 하시길 바랄께요 😉

오늘도 알차게 돌아온 이지채널의 이야기를 바로 시작해볼께요~! 오늘의 주제는 코파일럿 입니다!!👏👏

더욱 정교해지는 시대. 흔히 디테일이 강조되는 상황이라고도 하는데요~ 이런 흐름에 맞춰 오늘도 많은 개발자들은 매일같이 수 많은 코드를 작성하고 이를 유지보수 하고 있죠. 이러한 작업 중에서는 새롭게 작성되는 내용들도 있겠지만, 반복적인 수정과정으로 이루어지는 형태의 업무도 존제합니다. 개발 및 유지보수 과정에서 반복적인 업무는 상당한 시간을 소요하게 만드는데요. 하지만 인간은 언제나 그랬듯 삶을 더욱 개선하는 것에 주저하지 않습니다. 개발 과정 역시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어요. 그리고 그 결과물 중 하나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코파일럿 입니다.  코파일럿은 2021년에 처음 선보인 개발 보조 툴인데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오피스365에 적용된 코파일럿은 기존의 패러다임에 상당한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단순히 주고 받는 봇의 느낌을 떠나, 이제는 서포트를 해주는 비서의 기준으로 능숙하게 일을 하는 모습이 선보였는데요.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개한 예시를 보면 간편과 효율을 극대화 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어요. 엑셀의 예를 들어볼까요? 직장인들이라면 한번쯤 엑셀 공부를 해보신 분들이 적지 않으실텐데요. 어찌보면 태초부터 난해하고 복잡한 성격을 지닌 엑셀이라는 친구를 보다 가깝게 이어주는 매개체의 역활을 코파일럿이 해내고 있다는 것은 엄청난 임팩트를 가져왔습니다. 단순 계산작업에 관한 요청부터 까다로운 수식과 그래프 작성. 이를 적절하게 변환시켜 보기 좋게 만드는 수정 능력까지. 기존에 공개된 기술 보다도 훨신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단지 엑셀에서만 적용되는 기술이 아닙니다~! 모든 365 제품군이 적용되어지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다가올 업무 효율화라는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예상이 드네요!! 

(이렇게 까지 발전할 줄이야..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던 마이크로소프트의 365와 코파일럿) 

그럼 코파일럿이 등장하기 전까지의 개발 환경은 어땠을까? 대부분의 개발자와 개발 환경에서 사용된 것은 IDE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나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하여 소스 코드를 작성하는 것을 기초로 여겼어요. 이러한 도구들에도 일부 단어나 구문에 대한 자동완성 기능이 지원되었는데, 정확도 측면에서는 높다고 판단하기 어려웠죠. 게다가 이러한 도구들은 대부분 개발자들이 설치한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주 참조해야 하는 문서나 API문서를 개발자들이 코드 작성시 일일히 검색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을 갖고 있었어요. 코파일럿의 등장은 일대의 혁신이었습니다. 기존의 반복적인 업무 환경을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환경을 본격적으로 조성해주었기 때문이죠~! 대규모의 오픈 소스 저장소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자들이 작성하는 소스 코드를 자동으로 완성하게 해주는 기능은 개발 효율성의 극대화 및 엄청난 시간을 절약하게 해주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기존에 우리가 익히 해왔던 코드 작성에 대한 방법론이 송두리째 바뀌게 된 셈이에요. 더 이상 개발자들은 코드 작성마다 문서나 API문서를 검색하지 않아도 되고, 자주 사용하는 코드 조각들을 외워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해방 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여기에 더해 다양한 개발 언어를 지원하는 것도 큰 몫을 차지했습니다! VSC, PyCharm, Sublime text등의 다양한 텍스트 에디터나 IDE에서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듯, 코파일럿의 발전속에 여러 우려들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빠른 코드 작성 속도, 정확한 코드 작성, 시간 절약 등. 개발환경의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중인 코파일럿을 보는 우려의 시선 또한 적지 않은데요. 대표적으로 보안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코파일럿은 대규모의 오픈 소스 저장소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것이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 됩니다. 마치 양날의 검과 같은 상황이 우리 일상으로 다가온 듯한 느낌이 들어요~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듯, 우리에게 주어진 코파일럿이라는 도구 또한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결이 많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이지업클래스의 이지채널~

다음 시간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