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Java Persistence API)란 자바의 ORM을 위한 표준 기술을 의미합니다.
그에 앞서 ORM(Object-Relational Mapping)은 객체와 관계형 DB를 맵핑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DB의 특정한 테이블을 자바의 객체로 맵핑되어 일일이 SQL문을 작성하지 않고도 곧 바로 객체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프레임워크죠.
정리해보자면 JPA라는 것은 자바 ORM에 대한 API 표준 명세를 뜻하면서 인터페이스 모음입니다.
구현체가 별도로 없기에 이를 활용하고자 한다면 ORM 프레임워크를 선택해야 합니다.
JPA의 대표적인 ORM프레임워크를 꼽아보자면 Hibernate, Spring JPA, EcliplseLink등이 있어요.

그렇다면 JPA는 왜 사용해야 하는 것일까요?
우선 생선성 입니다. 반복적인 작업을 JPA를 통해 편리하게 적용이 가능하게 되죠.
개발자가 번거롭게 반복적인 코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되고, DDL문도 자동 생성되기 때문에 객체 중심의 설계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요.
유지보수의 편리성도 한몫하는데요. 단순 필드 하나만 추가하더라도, 이를 적용하기 위한 SQL, JDBC등 관련 코드를 전부 적용시켜줘야 하지만, JPA는 이러한 과정을 대신 처리해주기에 유지보수의 편리성이 증대되기도 해요.

여기에 다양한 패러다임의 불일치를 해결해주고, 애플리케이션과 DB 사이의 추상화된 데이터 접근을 제공해서 벤더의 독립성을 보장하며, 성능 또한 최적화 되도록 제공합니다.
그렇기에 데이터 저장기술을 고려해볼 때 JPA의 활용을 선택지로 놓고 고려하게 되죠.

자바 분야의 개발자로 진출하고자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여러모로 요구되는 사항이기도 하는
JPA에 관한 활용법을 알차게 담은 클래스!
JPA 프로그래밍 -자바취업대비 기반 스프링부트 마스터과정-은 제목 그대로 취업을 기반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입니다.
스프링부트 프레임워크와 JPA 프로그래밍에 관한 다양한 개요와 방법을 학습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적용해나가는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JPA를 처음 활용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알고 가야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용방법부터 시작하여,
CRUD DB연동 과정까지를 학습의 목표로 정립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왜 JPA를 공부해야 하며,
이것이 어떠한 무기로 우리에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취미가 아닌 취업! 철저한 실무를 기반하는 JPA 클래스!
자바 분야로 준비중인 모든 개발자 분들께 강력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