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이 대두되기 이전까지만 해도 컴퓨터 공학의 범주에서는 인간이 직접적으로 개입하여 여러가지 수의 규칙을 대입하고 이를 컴퓨터에 도움을 받아 처리하는 식으로 진행해왔어요.
특히 과학에 기반하는 학문 분야인 생물이나 의학 분야에서 이러한 시도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고, 이를 통해 인류의 발전에도 여러모로 기여하였어요. 이를 전문가 시스템이라 하죠.

그러나 연구 결과가 발전될수록 인류가 아직 온전하게 파악하지 못한 분야의 처리 또한 수요가 발생하게 되고, 이에 대한 관심도 더욱 증폭되어 갔습니다. 인간이 규칙을 대입하고 도움을 받아 처리해나가는 것에 한계가 있는 분야의 필요성도 크게 대두되었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알아보고자 하는 머신러닝은 뭘까요?
머신러닝. 단어 그대로 기계 학습을 뜻합니다. 컴퓨터를 인간처럼 공부하도록 설계하여 인간의 사고와 같이 규칙을 생성시킬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질문에서 비롯되었다고 해요.
바로 위의 과정들이 발전해오면서 생겨나게 된 것이기도 합니다.

머신러닝의 과정을 위한 데이터전처리의 다양한 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클래스!
인공지능프로그래밍 -머신러닝을 위한 데이터전처리 실무 과정-은 넘파이와 판다스를 사용하여 머신러닝을 위한 데이터전처리 학습을 배우게 됩니다. 데이터 구조에 대한 설계와 변경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학습하게 되죠.

이를 통해 우리는 데이터 분석을 위한 전처리 과정을 진행하게 되며,
내가 원하는 데이터를 분석 목적에 맞는 형태로 변형하는 스킬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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