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는 낡고 촌스럽다 하더라도 유행이 되기 마련인데요. 무엇이든 돌고 도는 것이 유행이라고는 하지만, 가끔씩은 신기하고 새로울 따름이에요. 시골 외가 댁에 놓여있던 화려한 자개 가구가 멋진 식탁으로 변신을 한다 던지, 할머니가 자주 입으시는 몽빼 바지가 힙한 감성과 만나 최신의 패션 아이템으로 탄생 하기도 하는 것을 보면 우리는 여러모로 새로운 발견과 융합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실감나네요~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시는 과정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그 이름. C언어.
사실 C언어는 과거에 비해 C언어의 독보적인 위치는 다소 꺾였을 지도 모릅니다. 파이썬, C++, 자바, SQL 등. 용도와 목적에 따라 개발을 더욱 편하고 손쉽게 구연해줄 수 있는 도구는 오늘날 너무도 많기 때문이죠. 현재의 관점에서 구연하고자 하는 방향성대로 C언어 자체로의 개발은 어떤 면에서 부족하거나 버거울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가 쏟아지는 현재에도 1972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여 50여년의 세월을 겪으면서도 현존하고 있는 C언어의 특별함은 바로 여기에서 비롯되죠.
C언어가 오랜 시간 사랑을 받는 이유는 간결함과 심플함이라는 두가지 키워드라고 생각되네요! 총 550페이지 분량의 표준 설명서에서 순수 문법 부분만 따지면 1/3을 조금 넘기는 수준인 200 페이지에 불과하며, 함수는 150개 언저리로 가능합니다.
사용자 어플리케이션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빠른 속도와 강력한 기능을 우선하는 어플리케이션과 속도는 조금 늦더라도 개발하기 쉽고 범용적인 어플리케이션으로 나눈다면 C언어는 첫번째에 해당합니다. 개발자가 조금 번거롭고 개발 난이도 역시 더 높지만 게임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는 C언어를 활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거닐고 있는 아름다운 공원에 다양한 나무들과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며 하모니를 이루듯이 C언어 또한 주요한 개발 프로그램으로서 조화와 하모니를 일궈줄 수 있는 언어라는 사실 입니다.

우리가 C언어를 기반으로 최고의 수준으로 발휘하고자 하기에는 상당히 버겁고 거대한 벽과 같아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무릇 기본이 충실한 토양이어야 어떠한 생명체이든 간에 꾸준하게 성장이 가능한 법입니다. 작지만 강력한 기능을 표현하는데 이를 대체할 만한 녀석도 흔치 않죠.

C언어 과정 시리즈로 기획된 본 클래스는 C언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기초를 바탕으로 출발하여, 세부 레벨과 단계별 커리큘럼을 통해 C언어의 대한 윤곽을 잡아내는 동시에, 더 좋은 퍼포먼스를 활용하기 위한 기준점이 되어줄 강의 입니다.

작은 집을 더욱 알차고 세밀하게 확장시키는 방법! 알고리즘 마스터 편이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해 드릴 클래스입니다. 실무와 현업에서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핵심 알고리즘 12가지를 차근히 학습하면서 하나씩 코드로 구연해보는 과정까지!

C언어 과정을 공부하면서 미진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을 복기해보며, 하나씩 정리해볼 수 있는 쉼터와 같은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론만으로 이해하고 빠르게 넘어가는 과정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실제적으로 활용 가능한 알고리즘을 정확하게 알고 그것을 학습하여 온전히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어 가는 스텝으로 준비되었습니다. 문제를 풀어보고 구체적인 코멘트를 통해 어떤식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제시해주는 알고리즘 마스터 과정!

C언어를 시작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 드리는 C언어 과정 시리즈!
작은 물줄기를 이루어 강이 되고 바다가 되는 과정을 여러분의 손으로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