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온라인 IT CLASS

안녕하세요~ 이지업클래스 입니다.

오락가락하게 비가 오는 수요일을 맞이하며 살펴보는 오늘의 잇슈타임!

엄선한 정보를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고고!! @ . @

 1.

넷플릭스 역대 최다 시청률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작품인 오징어 게임이 리얼리티 쇼로 제작됩니다. 현지 시간 14일 캐나다에서 열린 밴프 월드 미디어 페스티벌에서 이를 공개한 것인데요.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는 형태로 진행 룰과 게임은 드라마에서 상당 부분 옮겨 제작되며 참가자 수 또한 동일하게 모집합니다. 상금 또한 456만달러 (약 58억 8천만원)으로 구연 되지만 모든 진행이 영어로 이루어지며 상금 배분 또한 결정된 것이 없다고 전해졌습니다. 

2.

명품 거래 플랫폼 발란에서 판매된 제품이 가품 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플랫폼들의 신뢰도 문제가 다시금 부상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작성된 내용에 따르면 나이키 한정판 제품을 발란에서 구매했으나 가품 으로 의심된다고 언급한 것인데요. 회사 측은 해당 신발을 회수하고 감정 의뢰를 한 결과 가품으로 밝혀진 것입니다. 이후 구매자에게 전액 환불을 비롯하여 동일 제품을 구매하여 전달하였는데요. 앞서 무신사의 가품논란과 함께 이번 발란의 이슈까지 더해지면서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가품들의 판별과 병행수입에 관련된 이슈는 앞으로도 거세질 전망입니다.

3.

애플 제품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도입한 '앱 추적 투명성' 정책이 제조사인 애플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독일 연방 담합청 발표에 따르면 이 추적 투명성 정책이 애플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향후 더 상세한 조사를 통해 이것이 반독점법 위반 소지가 있는지 확인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독일 당국의 주장을 부인하면서 앱 추적 투명성 정책은 자신들 또한 적용 대상이 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조사에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4.

국내 IPTV 서비스 독점으로 디즈니플러스와 계약을 한 LG 유플러스가 당초 예상보다도 훨신 밑도는 성적을 받았습니다. 글로벌 콘텐츠 공룡으로OTT 시장의 돌풍의 눈으로 꼽힌 디즈니플러스와 작년 9월 제휴 계약을 맻고 서비스를 출시했던 유플러스는 작년 11월부터 서비스를 출시했지만 이달 초 까지의 매출이 100억원을 밑돌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최소 1년 이상의 독점과 최초 매출 보장 조항까지 넣으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구해온 상황이지만 출시 초에 비해 17.6%나 이용객이 감소한 디즈니플러스와 독점 계약중인 유플러스가 어떻게 위기를 돌파해갈지 주목됩니다.

이지업클래스가 전해드리는 다양한 IT뉴스~! 잇슈타임은 내일도 변함없이 이어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