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이후 인터넷이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자신이 사용하는 PC에 저장하는 개념을 떠나 좀 더 광범위한 저장과 활용이 대두되었어요. 그러한 결과물이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이라는 것으로 구체화 되기 시작했고 오늘날 전세계 기업의 약 95% 이상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에 이르렀죠. (물론 아직까지도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명제에 대해 여러 이야기가 오고 가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명제는 이제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기술은 보편화를 맞이했다는 것이고, 일상 어디서든 만나 볼 수 있는 범용적인 도구가 되었다는 것이에요.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의 정보가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저장이 되어 폰을 변경하게 되더라도 그저 탭 몇 번에 저장된 정보를 고스란히 로드 하여 저장할 수 있고, 반대로 사용중인 기기의 가득찬 데이터를 클라우드 를 통해 저장함으로써 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도 있죠.

이처럼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이 대두되면서 다양한 기업이 해당 분야에 뛰어들고 있어요. 넘사벽 으로 꼽히는 아마존의 AWS에 강력한 라이벌이 보이지 않았던 시간이 있었지만, 지금 소개해드리 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에저)가 점차 시장을 확대해가면서 AWS의 아성에 과감한 도전장을 던진 상황이에요!~

에저를 활용하고 있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자 특징은 바로 하이브리드 구성이 가능한 형태라는 것이죠! 윈도우 서버등 동사의 계열인 MS 제품들과 친화성이 높기도 하고, 반대로 다양한 서비스 와 툴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상호 보완하며 효율성을 끌어낼 수 있어요~ 여기에 리눅스 등의 오픈소스나 오라클 등에도 충분히 대응하고 있죠. 다양한 개발언어와 개발 도구에도 대응은 기본! 끝으로 전 세계 34개 지역에 존재하는 막강한 데이터 센터도 에저의 힘을 단적으로 보여주기 충분하구요!

이런 에저를 입문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클래스! 에저와 에저 데브옵스를 통해 클 라우드 구성을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께 확실한 도움이 되는 강좌가 되겠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개요의 이해서부터 학습환경 구축. 프로젝트 생성 데모, 작업 항목 관리 방법.
Azure를 통해 웹 앱을 만들어보고 추가적인 기능도 학습하면서 DevOps과정을 명확하게 그려나갈 수 있는 클래스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따라오시기에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충분히 학습하고 반복 실습을 제공하는 구성인 만큼, 원활한 이해와 습득을 돕는 과정 인 만큼 꾸준히 들어 보신 다면 넓고 넓은 에저의 세계를 탐험하시게 될 겁니다!!~